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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인 50대 삶과 또 다른 세상. 첫눈 50대는 50~59세의 나이를 이르는 말이다. 2024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64년생~생일이 지난 1974년생이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나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즐기며, 일상을 사는 50대를 맞이한 중년이다.요즘에는 청년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청년은 좀......^^수명이 길어지면서 생긴 명칭인 듯하다.내가 50세라 그런 건 아니지만, 아직은 정말 청년 같다~😁특히나 나는 워낙 건강 체질이라 30~40대 보다 더 건강 한거 같다.  어젯밤에 하얀 첫눈이 내렸다. 아침에 눈을 뜨니 온 세상이 하얗고, 간간히 검정과 초록 위에 하얀 솜을 덮은 듯한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10층 통유리에 밖이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이럴 때는 높은 곳이 좋네.. 2024. 11. 27.
50대 직장인 노후 준비 투자 & 부동산 & 주식 & 부업 & 자영업 재태크의 목적은 종잣돈 모으기나의 배우자는 직업군인이다. 나는 건강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는 51세 프리랜서이다. 배우자는 2026년 은퇴를 앞두고 있고, 군인연금으로 1인 노후 자금은 확보한 상태이다.둘이 어찌어찌 생활은 할 수 있겠지만, 돈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여행도 다니고,자녀에게 힘이 되고, 손자 손녀에게 용돈도 주는 삶을 살고 싶기에나는 나의 재테크를 준비하고자 한다.나의 30대는 은행에 저축하는 방법뿐이 몰랐다. 은행에 저축하면 이자율도 괜찮았다.지금은 마이너스 금리라고들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다.지금은 저축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재테크 방법도 다르다.재테크의 목적은 종잣돈 모으기다. 나는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프리로 하는일이라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기본 월급으로는 해야할것.. 2024. 11. 23.
50대 직장인이 부업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 50대가 힘쓰지 않고, 리스크가 없이 할 수 있는 일지금 나와 같은 50대는 SNS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깨너머로 간간이 꼬리를 잡고살아가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원지 귀찮고, 앞으로 얼마나 산다고 배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저냥 살아가기를선택하신 나의 동지들.... 나 또한 그들 중의 한사람일 수도 있었다.하지만 나의 장점은 배우는 걸 좋아하고, 뒤처지는 걸 조금 싫어한다는 것이다.물론 나의 사회 친구 중에는 인스타나 블로그, SNS를 잘 활용하는 친구도 있다. 그 친구는 아들 둘이  잘 가르쳐 준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접하기 어려운 게우리들의 현실이다.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무언가는 해야 하는데, 머리를 쓰는 곳은아예 명함도 못 내밀고, 육체적 노동을 하는 곳은 간간히 있는 듯.. 2024. 11. 17.
50대에 도전할 가치 있는 블로그 글쓰기 50대 블로그 수익화 괜찮을까?챗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세상이 이렇게나 변화했고,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50대에 블로그 수익화는 충분히 가능하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연령과 상관없이 블로그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경험과 함께 살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면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수익화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대라면 실험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삶 경험이나 전문 분야의 지식, 관심 있는 주제 등을 중심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면 독자들에게 친밀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건강관리, 재테크, 여행, 취미 생활, 가정과 관련 주제는 50대와 그 이상으로 특성 층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시작합니다.블로그는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SEO(검색 엔진 최적화).. 2024. 11. 13.
아껴야 잘 산다 재태크?나와 같이 70년대, 60년대, 그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은 절약이 기본인 것을 다 알고 계실 것이다.새마을운동본부가 있을 정도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국민 아닌가?새벽이면 어김없이 울리던 새마을운동 노래로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던 기억이 아주 가물가물하다.아껴야 잘 산다. 부지런해야 잘 산다. 성실해야 잘 산다...열심히 절약하고, 열심히 일하신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계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알면서도 나는 자라면서 유별나다. 유난이시다 생각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언제부터인가 돈을 모으라는 말보다는 한살이라고 젊었을 때 또는 다리 멀쩡할 때 놀아야 한다는 목소리가높아졌다.인생 70세까지라면 어느 정도 모으고, 다리 멀쩡할 때 여행다니는 게 틀린 말도 아니다.하.. 2024. 11. 11.
블로그 글쓰기 티스토리로 시작하다 걱정 반...기 대반원래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책을 내고 싶은 욕심(?)으로 블로그 글쓰기에 겁도 없이 발을 들인 것이다~😊걱정이 먼저 앞서고, 기대도 하게 된다. 하다 보면 잘하게 될까? 걱정하다가도 하다 보면 잘 되겠지! 기대하게 된다.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누군가와 나눈다면 기분이 좋아질 거 같다.역경이 경력이 된다는 유영만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나는 역경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50세 이전에는 나는 펜을 잡았고, 컴퓨터 자판을, 모니터를, 책상과 의자가 필요한 일들을 했다.50세가 넘은 지금은 아마도 나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업의 대표들은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그래서 일도 완전히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하게될 것이다.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나를 필요로 하는 .. 2024. 11. 11.